2011/06/21 23:25




동영상 만드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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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oons
2011/06/08 00:03
사는게 너무 쏜살같아서 글을 써보려 했건만.. 벌서 두달이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후다닭~
두달 동안 무슨일을 그리 했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렇다고 내가 그리 바쁘게 사는것도 일에 미친듯이 빠져든것도 아닌데..
시간은 너무도 허무하게 지나가버린다
주말을 기다리고 나면 또 주말을 기다리고.. 무한반복 하다 싶으면..
한달.. 두달.. 세달.. 그렇게 시간을 흘러버린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한달 전에 봐 온 사람인지.. 두달 전에.. 혹인 일년 전에 봐 온 사람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시간이란 관념은 내게 더 이상 값어치 있진 않은 듯 하다..

아침이 시작되고 저녁이 되어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 오는 길을  반복하고
어느 새 구두를 바꿔 신을 때가 되어 구두매장에 들리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1년전 그 점원에게서 구두를 사고 나면..
아.. 이제 일년이 지났구나 했는지도 모른다.

옷깃을 여미며 입김을 날리며 탔던 지하철도..
이제는 열어 제낀 셔츠 사이로 땀이 송글송글 맺혀버린다

그래도 이순간 변하지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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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oons
2011/04/09 02:37

1. 2월 21일부터 시작되었던 연수는 벌써 7주차를 마치고 마지막 8주차를 앞두고 있다.
   
2. 누군가의 생일을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하는 건지..
   내 생일 조차 한 번도 챙겨본 적 없는 내가..
   즐겁고 두근거리는 순간이었지..


인생의 계획 세우시고 계십니까..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다..
보험업에 한발 슬쩍 담구고 있는 나로서는 지겹도록 들어온 이야기 이기도 하다..
나의 인생은 계획 했던대로 흘러가고 있는가?...
그러한 와중에 난 알게되었다.. 계획 세운 적도 없는걸..
그냥 어쩌다보니.. 이러쿵 저러쿵 살고 있는데..
계획?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면.. 좋은거야?
한 사람이 살고 죽는게 마치 이야기의 시작과 끝인것 같기는 한데..
136페이지에 나와 있는 그런 인생? 딱 그 시간에 딱 그것을 해야하는 그런 인생.. 좋은거야?
모르겠어..
내가 나일수 있게 했던 그 고집스러웠던 주관들이 점점 허물어져가..
한 편으로는 세상을 상대로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는데.. 타협이라고 할까..
그 나이쯤 그만그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는..일탈을 꿈꾸지만.. 그건 꿈일 뿐이고..
이제 그 루틴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질 때 쯤엔..
내가 가졌던 그 주관들은 누군가에 의해 비평을 받게 되겠지..

계획적인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는 한 가지.. 변치 않는 사실은..
사는건 쉽지 않아.. 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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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oons
2011/03/20 22:25


어제밤부터 황사가 몰려온다했다
황사비가 내린다고 하여 이제 봄이 오는구나 싶었다
예전부터 꽃이 피는 봄보다는 황사가 오는 봄이다 생각했다
나에겐 봄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봄에 피는 꽃은, 봄에 먹는 나물은, 봄과 시작한 산뜻한 기억들... 이 없다

다시 봄이다
이번 봄은 나를 설레게 한다
황사보다는 꽃을 찾게 하고, 비보다는 햇살을 기대한다
꽃을 시샘하는 추위보다는 조금은 따스한 기운을 쐬려하고
이제 봄날의 기억을 갖게 한다




어서 뱃살 빼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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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oons
2011/03/06 09:35


지금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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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oons